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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청의 고위 공무원이 음주 사고를 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전주 완산경찰서는 어젯밤 9시쯤 도청 주차장에서 전북도청 이 모 국장이 주차돼 있던 트럭을 들이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당시 이 국장은 면허 취소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153% 상태였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 국장은 대리운전 기사가 차량 위치를 찾지 못해 차량을 인근 도로로 이동시키다 사고를 냈다고 진술했습니다.
한연희 [hyhee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전주 완산경찰서는 어젯밤 9시쯤 도청 주차장에서 전북도청 이 모 국장이 주차돼 있던 트럭을 들이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당시 이 국장은 면허 취소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153% 상태였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 국장은 대리운전 기사가 차량 위치를 찾지 못해 차량을 인근 도로로 이동시키다 사고를 냈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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