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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1시쯤 제주시 노형동에서 다세대주택 주차장에 세워진 화물차 적재함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적재함에 실린 의자와 주택 외벽이 타 2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적재함에 담뱃불이 튀어 불이 났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적재함에 실린 의자와 주택 외벽이 타 2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적재함에 담뱃불이 튀어 불이 났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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