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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의 어린이 전용 추모 공원이 문을 열었습니다.
서울시설공단은 경기도 광탄면 서울시립 용미리제1묘지 공원 안에 어린이 전용 추모공원인 '나비정원'을 개원했습니다.
나비정원에는 서울시립화장시설에서 화장을 한 만 12살 이하의 어린이만 안치될 수 있으며 이용료는 무료입니다.
공단은 "짧은 일생을 마친 어린이가 하늘나라에서는 나비처럼 자유롭게 날아다닐 수 있기를 바라는 부모의 마음을 담아 '나비정원'이라고 이름 지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시설공단은 경기도 광탄면 서울시립 용미리제1묘지 공원 안에 어린이 전용 추모공원인 '나비정원'을 개원했습니다.
나비정원에는 서울시립화장시설에서 화장을 한 만 12살 이하의 어린이만 안치될 수 있으며 이용료는 무료입니다.
공단은 "짧은 일생을 마친 어린이가 하늘나라에서는 나비처럼 자유롭게 날아다닐 수 있기를 바라는 부모의 마음을 담아 '나비정원'이라고 이름 지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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