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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저녁 8시쯤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횡성휴게소에 들어가던 고속버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승객 15명이 대피했고, 버스 일부가 타 44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버스 제동장치에 있던 마찰재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임성호 [seongh12@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불이 나자 승객 15명이 대피했고, 버스 일부가 타 44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버스 제동장치에 있던 마찰재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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