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어젯밤 9시쯤 전북 익산시 낭산면 부평리에 있는 양계장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양계장 11동 가운데 5동이 모두 타고 닭 3만 8천 마리가 불에 타 죽어 6천 9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양계장 내부 온도가 50도 이상 올라가며 경고음이 나서 나가보니 이미 불길이 번져 있었다는 양계장 주인의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나연수 [ysna@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불로 양계장 11동 가운데 5동이 모두 타고 닭 3만 8천 마리가 불에 타 죽어 6천 9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양계장 내부 온도가 50도 이상 올라가며 경고음이 나서 나가보니 이미 불길이 번져 있었다는 양계장 주인의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나연수 [ysna@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