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중인 펜션에서 불...100만 원 피해

공사 중인 펜션에서 불...100만 원 피해

2014.12.22. 오전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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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21일) 7시 50분쯤 제주시 애월읍에 있는 한 펜션에서 불이 났습니다.

용도 변경으로 공사중인 펜션이어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펜션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콘센트 근처에서 연기가 났다는 펜션 주인 60살 송 모 씨의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임정 [ljch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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