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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3시 50분쯤 부산지방검찰청 1층 당직실에서 사기 수배자 35살 팽 모 씨가 출입문을 열고 달아났습니다.
팽 씨는 오늘 새벽 1시 반쯤 부산 주례동에서 동거녀와 다툼을 벌이다 출동한 경찰이 신분을 조회하면서 사기 혐의 수배 사실이 드러나 새벽 3시쯤 검찰로 신병이 인계됐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팽 씨가 달아났지만 전화로 설득한 결과 자수해 다시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종호 [hokim@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팽 씨는 오늘 새벽 1시 반쯤 부산 주례동에서 동거녀와 다툼을 벌이다 출동한 경찰이 신분을 조회하면서 사기 혐의 수배 사실이 드러나 새벽 3시쯤 검찰로 신병이 인계됐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팽 씨가 달아났지만 전화로 설득한 결과 자수해 다시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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