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빠른 새해 첫 일출 '독도'...아침 7시 26분

가장 빠른 새해 첫 일출 '독도'...아침 7시 26분

2014.12.23. 오전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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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일출을 가장 빨리 볼 수 있는 곳은 독도로 아침 7시 26분에 해가 뜰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내년 1월 1일 국내 일출 시각을 이 같이 밝히고, 독도에 이어 울산 간절곶과 방어진에 7시 31분에 일출이 시작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올해 마지막 날인 2014년 12월 31일 해가 가장 늦게 지는 곳은 전남 신안 가거도로 일몰 시각은 오후 5시 40분이며, 육지에서는 전남 진도의 세방낙조에서 오후 5시 35분까지 지는 해를 볼 수 있습니다.

자세한 일출과 일몰 시각은 천문연구원 홈페이지의 '생활천문관'(astro.kasi.re.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김평정 [py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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