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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3일) 저녁 7시 40분쯤 전북 남원시 운봉면의 한 도로에서 37살 조 모 씨가 운전하던 4.5톤 트럭이 가드레일과 전봇대를 잇따라 들이받고 뒤집혔습니다.
이 사고로 조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전봇대가 넘어지면서 인근 4개면, 8백여 세대가 3시간 넘게 정전돼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내리막 길을 내려오다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았다는 조 씨를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연희 [hyhee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사고로 조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전봇대가 넘어지면서 인근 4개면, 8백여 세대가 3시간 넘게 정전돼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내리막 길을 내려오다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았다는 조 씨를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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