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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에 있는 요양원에서 치매 노인이 2층 건물 옥상에서 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고창경찰서는 어제 오후 2시쯤 고창군 고수면에 있는 요양원 2층 건물 옥상에서 82살 박 모 씨가 떨어져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박 씨는 치매 환자로 출입문을 통해 옥상에 올라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옥상에 올라간 경위와 요양원 관계자들을 상대로 업무상 과실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고창경찰서는 어제 오후 2시쯤 고창군 고수면에 있는 요양원 2층 건물 옥상에서 82살 박 모 씨가 떨어져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박 씨는 치매 환자로 출입문을 통해 옥상에 올라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옥상에 올라간 경위와 요양원 관계자들을 상대로 업무상 과실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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