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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0시 20분쯤 부산 대저동에 있는 1층짜리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76살 김 모 씨가 숨지고 75살 윤 모 씨 등 2명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방에 있던 난방기가 넘어지면서 불이 났다는 윤 씨의 진술을 토대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아영 [cay2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76살 김 모 씨가 숨지고 75살 윤 모 씨 등 2명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방에 있던 난방기가 넘어지면서 불이 났다는 윤 씨의 진술을 토대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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