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이른바 '크림빵 아빠' 뺑소니 사망사건의 피의자가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청주 흥덕경찰서는 어젯밤 11시 8분쯤 강 모씨 사망사건의 피의자인 38살 허 모 씨가 경찰에 자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허 씨는 혼자서 경찰서 후문으로 들어와 자수했습니다.
또, 경찰조사에서 사고 당시 술을 마신 상태로 운전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허 씨는 지난 10일 새벽 1시 30분쯤 청주시 흥덕구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자신의 윈스톰 차량을 몰다가 강 씨를 친 뒤 도망갔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허 씨를 상대로 추가 조사를 한 뒤 이르면 오늘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청주 흥덕경찰서는 어젯밤 11시 8분쯤 강 모씨 사망사건의 피의자인 38살 허 모 씨가 경찰에 자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허 씨는 혼자서 경찰서 후문으로 들어와 자수했습니다.
또, 경찰조사에서 사고 당시 술을 마신 상태로 운전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허 씨는 지난 10일 새벽 1시 30분쯤 청주시 흥덕구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자신의 윈스톰 차량을 몰다가 강 씨를 친 뒤 도망갔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허 씨를 상대로 추가 조사를 한 뒤 이르면 오늘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