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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2시쯤 부산 당감동에 있는 연립주택 3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67살 정 모 씨가 숨지고 집기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5백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거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평소 거동이 불편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 씨가 미처 불을 피하지 못해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최아영 [cay2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67살 정 모 씨가 숨지고 집기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5백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거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평소 거동이 불편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 씨가 미처 불을 피하지 못해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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