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한옥마을 오늘부터 '거리 금연'

전주 한옥마을 오늘부터 '거리 금연'

2015.02.01. 오후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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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전북 전주 한옥마을 거리에서 담배를 피우다 적발되면 과태료를 내야 합니다.

전주시는 한해 5백만 명이 다녀가는 한옥마을의 길거리 흡연을 막기위해 오늘부터 금연거리에서 담배를 피우면 5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밝혔습니다.

한옥마을의 금연거리는 은행로와 태조로를 비롯해 전동성당길, 경기전길 등 총 9곳으로 사실상 거의 모든 거리가 금연 구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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