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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인터넷 사이트에서 가짜 발기부전치료제를 판매한 혐의로 정 모 씨를 구속하고 동생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정 씨 형제가 판매한 가짜 발기부전치료제는 중국에서 밀수한 것으로 전문의약품 성분이 최대 12배까지 들어있어 심장마비와 뇌경색 등 부작용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정 씨 형제가 가짜 발기부전치료제를 팔아 지난해 4월부터 최근까지 1억 2천만을 챙겼다고 말했습니다.
이문석 [mslee2@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정 씨 형제가 판매한 가짜 발기부전치료제는 중국에서 밀수한 것으로 전문의약품 성분이 최대 12배까지 들어있어 심장마비와 뇌경색 등 부작용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정 씨 형제가 가짜 발기부전치료제를 팔아 지난해 4월부터 최근까지 1억 2천만을 챙겼다고 말했습니다.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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