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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4시쯤 대구 달서구 성당동에 있는 빌라 주차장에서 29살 양 모 씨가 분신해 숨졌습니다.
양 씨는 자신의 차에 있던 휘발유를 몸에 뿌린 뒤 불을 붙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양 씨를 말리던 여자친구가 발목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양 씨가 여자친구에게 결혼을 요구했다가 거절당하자 분신자살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형원 [lhw90@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양 씨는 자신의 차에 있던 휘발유를 몸에 뿌린 뒤 불을 붙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양 씨를 말리던 여자친구가 발목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양 씨가 여자친구에게 결혼을 요구했다가 거절당하자 분신자살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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