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비서실 개편...비서실장에 서정협

서울시가 서정협 정책기획관을 비서실장에 임명하는 등 정무직이 아닌 일반 행정직 공무원 중심으로 비서실을 개편했습니다.

이에 따라 천준호 비서실장은 정무수석 산하 정무보좌관, 추경민 정무보좌관은 비서실 산하 기획보좌관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김원이 정무수석과 문호상 미디어수석은 사표를 제출해 수리됐으며,정책수석실과 미디어수석실은 폐지됐습니다.

김인철 서울시 대변인은 민선 6기 사업 핵심 계획 완료됐기 때문에 실국장 중심으로 정책을 집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비서실을 개편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