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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최근 발표한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기준이 현실적이지 않다는 비판이 일자 기준을 다시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최근 배포한 쓰레기 분리수거 안내 전단의 일부 문구가 일상생활과 맞지 않아 시민 혼란을 일으켰다며 이달 중에 새로운 기준을 확정하고 6월까지 홍보·계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보전단지에는 사용한 핸드타월·휴지 등을 종이류로 분류해 버리라는 내용이 들어 있어 인터넷상에서 논란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12월 생활쓰레기 감량과 분리배출 강화계획을 발표하고 이달부터 분리수거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과태료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시는 최근 배포한 쓰레기 분리수거 안내 전단의 일부 문구가 일상생활과 맞지 않아 시민 혼란을 일으켰다며 이달 중에 새로운 기준을 확정하고 6월까지 홍보·계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보전단지에는 사용한 핸드타월·휴지 등을 종이류로 분류해 버리라는 내용이 들어 있어 인터넷상에서 논란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12월 생활쓰레기 감량과 분리배출 강화계획을 발표하고 이달부터 분리수거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과태료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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