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상태로 버스기사 폭행 70대 입건

만취 상태로 버스기사 폭행 70대 입건

2015.03.03. 오후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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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경찰서는 술에 취해 시외버스 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70살 고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고 씨는 지난 2일 오후 7시쯤 충북 증평군 도안면 화성삼거리에서 자신이 타고 있던 시외버스 운전기사 56살 전 모 씨에게 욕설을 하고 폭력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고 씨는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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