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즐기는 '여의도 봄꽃축제'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여의도 봄꽃축제'

2015.04.02. 오전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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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는 오는 10일 개막하는 '여의도 봄꽃축제'에 첨단 사물인터넷 기술을 적용해 '스마트축제'로 개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구는 지역 내 유망 사물인터넷 기업인 '오 주식회사'와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축제장 입구인 서강대교 남단과 여의2교 등 주요 행사장에 설치된 구조물에 그려진 바람개비 이미지에 스마트폰을 갖다 대면 축제의 전반적인 내용은 물론 공연 일정, 개별 프로그램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축제 개막일에는 오후 3시 30분부터 '사물인터넷 활성화와 스마트 시티 구축 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도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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