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착제 공장에서 일하던 인부 3명 질식

오늘 낮 12시 50분쯤 전북 익산시 용제동에 있는 접착제 공장에 있는 계면활성제 탱크에서 작업하던 인부 3명이 질식해 쓰러졌습니다.

인부들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