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화재...5·18민주묘역으로 번질 뻔

승용차 화재...5·18민주묘역으로 번질 뻔

2015.04.07. 오후 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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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1시 반쯤 광주광역시 북구 운정동 국립 5·18 민주묘지묘역 주차장에 있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화재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주변에 있는 나무가 일부 불에 탔지만, 소방차가 출동해 5·18 묘지까지 번지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45살 정 모 씨가 차 안에서 번개탄을 피우다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나현호 [nhh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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