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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3시쯤 동중국해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제주 서귀포 선적 898 선영호가 화재로 침몰했습니다.
이 불로 선원 9명이 실종됐습니다.
사고가 난 해상은 중일 해상 잠정구역으로 제주 서귀포에서 600킬로미터 떨어진 곳입니다.
제주해경안전서는 사고 해역으로 함정을 급파했으며, 인근 해상에 조업중이던 우리 어선들도 실종자 파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불로 선원 9명이 실종됐습니다.
사고가 난 해상은 중일 해상 잠정구역으로 제주 서귀포에서 600킬로미터 떨어진 곳입니다.
제주해경안전서는 사고 해역으로 함정을 급파했으며, 인근 해상에 조업중이던 우리 어선들도 실종자 파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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