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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0시 20분쯤 전북 군산 수송동에 있는 아파트 5층 47살 한 모 씨의 집에서 불이 났습니다.
한 씨가 집 베란다에서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또 집안 20㎡가 타는 등 소방서 추산 85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현장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한 씨가 집 베란다에서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또 집안 20㎡가 타는 등 소방서 추산 85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현장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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