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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4시 반쯤 울산시 산하동에서 달리던 5톤 화물차가 가로수와 부딪쳐 옆으로 쓰러졌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28살 홍 모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화물차가 쓰러질 때 화학물질이 담겨있던 22kg들이 통 200여 개에 충격이 가해지면서 불이 나 차량이 모두 탔습니다.
경찰은 내리막 커브 길에서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아 차를 멈출 수 없었다는 홍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김승환 [ks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28살 홍 모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화물차가 쓰러질 때 화학물질이 담겨있던 22kg들이 통 200여 개에 충격이 가해지면서 불이 나 차량이 모두 탔습니다.
경찰은 내리막 커브 길에서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아 차를 멈출 수 없었다는 홍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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