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어제 저녁(17일) 7시쯤 경남 사천시 노룡동 한 도로에서 78살 안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근처 가스충전소 벽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82살 김 모 씨 등 2명이 숨졌고, 운전자 안 씨 등 2명도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남 하동군의 한 마을 주민인 이들은 사천에서 열렸던 축제를 관람하고 돌아가다 사고를 당했습니다.
경찰은 차선을 바꾸던 다른 차량을 급히 피하려다 사고가 났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임성호 [seongh12@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82살 김 모 씨 등 2명이 숨졌고, 운전자 안 씨 등 2명도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남 하동군의 한 마을 주민인 이들은 사천에서 열렸던 축제를 관람하고 돌아가다 사고를 당했습니다.
경찰은 차선을 바꾸던 다른 차량을 급히 피하려다 사고가 났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임성호 [seongh12@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