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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1시쯤 충북 옥천군에 있는 육군 부대에서 연습용 수류탄이 터져 인근 야산에 불이 옮겨붙었습니다.
불이 나자 훈련 중이던 예비군과 현역병이 진화 작업에 나섰다가 화상을 입는 등 모두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수류탄이 터지면서 생긴 불씨가 낙엽 등에 옮겨붙으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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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 나자 훈련 중이던 예비군과 현역병이 진화 작업에 나섰다가 화상을 입는 등 모두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수류탄이 터지면서 생긴 불씨가 낙엽 등에 옮겨붙으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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