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오늘 오후 1시 10분쯤 충북 옥천군 군서면 상중리 인근 하천에 공군 훈련용 경비행기가 비상착륙했습니다.
이 사고로 비행기에 타고 있던 최 모 하사가 다리 골절상을 입어 군용 헬기로 이송됐습니다.
최 하사를 제외한 나머지 2명은 별다른 부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공군 측은 비행기가 엔진 이상으로 하천에 비상착륙했다면서 조종사 2명은 무사하고 정비사 한 명만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공군은 사고 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성우 [gentlele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사고로 비행기에 타고 있던 최 모 하사가 다리 골절상을 입어 군용 헬기로 이송됐습니다.
최 하사를 제외한 나머지 2명은 별다른 부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공군 측은 비행기가 엔진 이상으로 하천에 비상착륙했다면서 조종사 2명은 무사하고 정비사 한 명만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공군은 사고 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성우 [gentlele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