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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숨진 채 발견된 국정원 직원에 대한 부검 결과 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기도 용인 동부경찰서는 오늘 오후 국정원 직원 45살 임 모 씨 시신에 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결과 사망 원인은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확인됐으며 타살을 의심할 만한 부분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임 씨가 자신의 차 안에서 번개탄을 피워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임 씨의 시신은 부검이 끝난 뒤 가족에게 인계돼 곧 장례 절차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송세혁[shsong@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경기도 용인 동부경찰서는 오늘 오후 국정원 직원 45살 임 모 씨 시신에 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결과 사망 원인은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확인됐으며 타살을 의심할 만한 부분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임 씨가 자신의 차 안에서 번개탄을 피워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임 씨의 시신은 부검이 끝난 뒤 가족에게 인계돼 곧 장례 절차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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