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에서 '거리 예술 시즌제'

서울문화재단은 휴가철을 맞아 오는 9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거리예술 시즌제'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공연은 서울숲과 선유도공원, 월드컵공원,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신촌 등 서울 시내 주요 공원과 광장 5곳에서 펼쳐집니다.

재단은 공모로 12개 단체를 선정해 모두 70회의 공연을 준비했고, 현대무용과 인형극, 음악극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장르로 구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