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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장마와 태풍이 울산의 물 걱정을 덜어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는 주요 식수원인 회야댐이 만수위를 넘어섰고, 바닥권이었던 대곡댐과 사연댐의 수위도 30%대로 높아져, 낙동강 물 유입 비용을 고려한 경제적 효과가 34억 원 이상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가을과 겨울철에도 물 부족 등의 걱정은 없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김인철 [kimic@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울산시는 주요 식수원인 회야댐이 만수위를 넘어섰고, 바닥권이었던 대곡댐과 사연댐의 수위도 30%대로 높아져, 낙동강 물 유입 비용을 고려한 경제적 효과가 34억 원 이상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가을과 겨울철에도 물 부족 등의 걱정은 없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김인철 [kimic@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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