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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제조업 체감경기가 바닥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480여 개 업체를 대상으로 기업 경기상황을 조사한 결과 8월 제조업 업황 BSI, 기업경기실사지수는 57로 전달보다 3포인트 높아졌지만, 기준치 100에는 크게 못 미쳤습니다.
제조업체들은 내수부진과 불확실한 경제 상황을 가장 큰 경영 애로 요인이라고 대답했습니다.
BSI가 100을 웃돌면 경기를 긍정적으로 보는 기업들이 더 많다는 뜻이고, 100을 밑돌면 그 반대입니다.
허성준[hsjk23@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480여 개 업체를 대상으로 기업 경기상황을 조사한 결과 8월 제조업 업황 BSI, 기업경기실사지수는 57로 전달보다 3포인트 높아졌지만, 기준치 100에는 크게 못 미쳤습니다.
제조업체들은 내수부진과 불확실한 경제 상황을 가장 큰 경영 애로 요인이라고 대답했습니다.
BSI가 100을 웃돌면 경기를 긍정적으로 보는 기업들이 더 많다는 뜻이고, 100을 밑돌면 그 반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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