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 최초 구급 전문의용소방대 창설

[부산] 부산 최초 구급 전문의용소방대 창설

2015.10.13. 오후 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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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처음으로 구급 전문의용소방대가 만들어졌습니다.

부산 부산진소방서는 의사, 간호사, 응급구조사로 구성된 20명의 구급 전문의용소방대 발대식을 열었습니다.

이들은 앞으로 부산 시민공원에 파견돼 응급상황에 대비하고, 긴급 상황 발생 시에도 현장에 투입돼 응급구조활동을 벌일 계획입니다.

현재 부산에는 사하구의 중장비 전문의용소방대와 기장의 원자력 전문의용소방대 등 4개의 전문의용소방대가 편성돼 있습니다.

손재호 [jhs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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