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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이 정부의 역사 교과서 국정화 결정에 대해 갈등을 부추기는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박원순 시장은 오늘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우리 사회가 위대해지려면 다양성이 중요하다"며 "그게 자유민주주의의 큰 장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갈등을 용광로에서 녹게 해야지 갈등을 부추기면 이 나라가 어디로 가겠느냐"고 말했습니다.
또 "국정 교과서는 남경필 경기도지사 등 여당에서도 반대하는 분이 많다고 들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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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은 오늘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우리 사회가 위대해지려면 다양성이 중요하다"며 "그게 자유민주주의의 큰 장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갈등을 용광로에서 녹게 해야지 갈등을 부추기면 이 나라가 어디로 가겠느냐"고 말했습니다.
또 "국정 교과서는 남경필 경기도지사 등 여당에서도 반대하는 분이 많다고 들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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