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시민 치유활동가 천 명 양성

[서울] 서울시민 치유활동가 천 명 양성

2015.11.25. 오후 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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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상처를 치유한 사람이 또 다른 상처 받은 이웃을 만나 아픈 마음을 보듬어주는 '치유 활동가' 천 명을 양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주부, 언론인, 의료인, 예술가 등 다양한 시민이 치유활동가 역량 강화교육을 받고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치유 프로그램 시스템은 정신과 전문의 정혜신 박사가 개발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는 28일, 토요일 오후 1시 서울시청 서소문청사에서 박원순 시장과 치유활동가 100여 명이 참석해 '치유콘서트'도 엽니다.

치유활동가로 참여한 시민들은 활동사례를 공유하고 영상물도 함께 시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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