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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에서 주인과 손님들이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제 오후 3시 10분쯤 부산시 기장군 철마면에 있는 미용실에서 주인 68살 장 모 씨 등 5명이 한꺼번에 쓰러졌습니다.
사고 직후 쓰러진 손님 가운데 한 명이 깨어나 소방서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장 씨 등이 전기난방을 켠 채 염색을 하다가 염색약의 독성과 산소 부족으로 인해 의식을 잃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태민 [tmkim@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어제 오후 3시 10분쯤 부산시 기장군 철마면에 있는 미용실에서 주인 68살 장 모 씨 등 5명이 한꺼번에 쓰러졌습니다.
사고 직후 쓰러진 손님 가운데 한 명이 깨어나 소방서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장 씨 등이 전기난방을 켠 채 염색을 하다가 염색약의 독성과 산소 부족으로 인해 의식을 잃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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