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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낮 12시 50분쯤 경북 경산시 와촌면 한 양초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건물 150제곱미터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 8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공장 직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윤재 [lyj1025@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건물 150제곱미터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 8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공장 직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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