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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단속에 불만을 품고 화물차로 경찰차를 들이받은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 담양경찰서는 59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어제 오후 4시 반쯤 전남 담양의 한 도로에서 자신의 1톤 화물차로 경찰차 뒷부분을 들이받아 경찰 4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사고를 내기 20여 분 전 혈중알코올농도 0.265%의 만취 상태에서 운전하다가 경찰에 적발된 데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나현호 [nhh7@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전남 담양경찰서는 59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어제 오후 4시 반쯤 전남 담양의 한 도로에서 자신의 1톤 화물차로 경찰차 뒷부분을 들이받아 경찰 4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사고를 내기 20여 분 전 혈중알코올농도 0.265%의 만취 상태에서 운전하다가 경찰에 적발된 데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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