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 전깃줄 건드려 전신주 넘어져

화물차, 전깃줄 건드려 전신주 넘어져

2016.07.24. 오후 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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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9시쯤 울산시 울주군 웅촌면의 한 도로에서 25톤짜리 화물차가 전깃줄을 건드려 전신주와 통신주가 쓰러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48살 김 모 씨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화물차의 짐칸 부분에 전깃줄이 걸린 상황에서 운행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종혁 [john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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