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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고령경찰서는 진료 의사에게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힌 혐의로 86살 김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김 씨는 지난 23일 오전 10시 20분쯤 고령군의 한 병원 내과에서 진료를 받던 중 갑자기 의사 37살 민 모 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민 씨는 장기가 손상되는 중상을 입어 대구의 한 대학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의사가 자신을 죽이려 한다'는 등 횡설수설하고 있다며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허성준 [hsjk23@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김 씨는 지난 23일 오전 10시 20분쯤 고령군의 한 병원 내과에서 진료를 받던 중 갑자기 의사 37살 민 모 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민 씨는 장기가 손상되는 중상을 입어 대구의 한 대학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의사가 자신을 죽이려 한다'는 등 횡설수설하고 있다며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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