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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여성이 자신의 어린 자녀와 함께 충북 음성의 한 저수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젯밤 11시쯤부터 자정 사이에 음성군 음성읍의 한 저수지에서 43살 A 씨와 A 씨의 5살 된 딸과 2살 된 아들이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기도 안성의 자신의 집에서 유서를 남긴 채 자녀 2명과 함께 A 씨가 사라졌다는 신고를 받은 경찰은 휴대전화 위치추적 등을 통해 A 씨의 행방을 추적했습니다.
저수지에서 수색작업을 벌이던 경찰과 소방당국은 A 씨의 딸을 먼저 발견하고 이후 A 씨와 아들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유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어젯밤 11시쯤부터 자정 사이에 음성군 음성읍의 한 저수지에서 43살 A 씨와 A 씨의 5살 된 딸과 2살 된 아들이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기도 안성의 자신의 집에서 유서를 남긴 채 자녀 2명과 함께 A 씨가 사라졌다는 신고를 받은 경찰은 휴대전화 위치추적 등을 통해 A 씨의 행방을 추적했습니다.
저수지에서 수색작업을 벌이던 경찰과 소방당국은 A 씨의 딸을 먼저 발견하고 이후 A 씨와 아들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유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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