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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환경청은 지난해 대구·경북지역 하수와 폐수처리시설 3백 곳을 점검한 결과 37곳, 12%가 방류수 수질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준을 위반한 시설은 경북 포항이 6곳으로 가장 많았고, 영주와 성주 4곳, 경주·구미·상주·영천이 각각 3곳 등이었습니다.
특히 포항 구룡포 하수처리장은 수차례 명령에도 수질이 개선되지 않아 과태료 최대치인 500만 원을 부과받았습니다.
허성준 [hsjk23@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기준을 위반한 시설은 경북 포항이 6곳으로 가장 많았고, 영주와 성주 4곳, 경주·구미·상주·영천이 각각 3곳 등이었습니다.
특히 포항 구룡포 하수처리장은 수차례 명령에도 수질이 개선되지 않아 과태료 최대치인 500만 원을 부과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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