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 광안리 인근 상인들 "불꽃축제 영업에 "도움된다"

[부산] 부산 광안리 인근 상인들 "불꽃축제 영업에 "도움된다"

2017.01.18. 오후 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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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는 현장 합동조사단을 구성해 부산 불꽃축제가 열리는 광안리해수욕장 인근 상가의 상권변화를 조사해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조사 결과 부산 불꽃축제가 상가 영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조사대상의 60%가 '도움이 된다'고 답했습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숙박업과 커피숍에서는 대부분 부산 불꽃축제가 영업에 도움이 된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식당업과 횟집 등은 50%가 긍정적인 평가를 했습니다.

조사는 광안리해수욕장 일대 157개 업소 가운데 조사에 응한 50곳을 대상으로 현장설문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손재호 [jhs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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