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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 시간 극심한 혼잡을 빚는 서울 지하철 9호선에 올해 말 전동차가 추가로 투입됩니다.
서울시는 오는 12월쯤 6칸짜리 전동차 3개를 추가하고, 내년 6월까지 전동차 17개를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9호선의 경우 전동차 1개당 승객이 탈 수 있는 칸이 4개밖에 없었지만, 내년 하반기에는 전체 열차를 6칸으로 늘리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시는 오는 12월쯤 6칸짜리 전동차 3개를 추가하고, 내년 6월까지 전동차 17개를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9호선의 경우 전동차 1개당 승객이 탈 수 있는 칸이 4개밖에 없었지만, 내년 하반기에는 전체 열차를 6칸으로 늘리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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