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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지난해 9월 경북 경주 지진으로 피해가 발생한 문화재의 복구를 올해 상반기까지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경상북도는 경주 지진으로 4개 시·군에 있는 67건의 문화재가 피해를 봤고, 이 가운데 석굴암 종무소 등 국가지정 문화재 17건의 복구를 끝냈다고 밝혔습니다.
불국사 대웅전 지붕 등 나머지 피해 문화재도 43억8천만 원을 투자해 조만간 복구할 계획입니다.
허성준 [hsjk23@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경상북도는 경주 지진으로 4개 시·군에 있는 67건의 문화재가 피해를 봤고, 이 가운데 석굴암 종무소 등 국가지정 문화재 17건의 복구를 끝냈다고 밝혔습니다.
불국사 대웅전 지붕 등 나머지 피해 문화재도 43억8천만 원을 투자해 조만간 복구할 계획입니다.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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