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 의심해 내연녀 흉기로 찌르고 도주

외도 의심해 내연녀 흉기로 찌르고 도주

2017.04.23. 오전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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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녀의 외도를 의심해 흉기로 찌른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남 김해중부경찰서는 어제 오후 김해시 한 아파트에서 동거 중인 47살 내연녀 A 씨의 외도를 의심해 다투다가 흉기로 옆구리를 찌르고 도주한 혐의로 38살 B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치료를 받고 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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