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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6일) 오후 5시 20분쯤 충북 괴산군 성불산에서 불이 나 지금까지도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아직 다친 사람은 없지만, 산 중턱에서 정상 인근에 이르는 산림 만 ㎡가량이 소실됐습니다.
신고를 받은 군청과 소방당국이 헬기 네 대와 소방 인력 140여 명을 동원해 6시간 넘게 진화 작업을 벌여 큰불을 잡았지만, 날이 어두워지자 일단 철수했습니다.
군청과 소방당국은 날이 밝는 새벽 5시 반쯤 진화 작업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아직 다친 사람은 없지만, 산 중턱에서 정상 인근에 이르는 산림 만 ㎡가량이 소실됐습니다.
신고를 받은 군청과 소방당국이 헬기 네 대와 소방 인력 140여 명을 동원해 6시간 넘게 진화 작업을 벌여 큰불을 잡았지만, 날이 어두워지자 일단 철수했습니다.
군청과 소방당국은 날이 밝는 새벽 5시 반쯤 진화 작업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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