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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쯤 충남 서산시 운산면 문수사 인근에서 난 산불이 4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청은 헬기 8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인 끝에 저녁 6시 40분쯤 큰불을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산불이 문수사 인근에서 시작돼 정상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과 피해규모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문석 [mslee2@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산림청은 헬기 8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인 끝에 저녁 6시 40분쯤 큰불을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산불이 문수사 인근에서 시작돼 정상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과 피해규모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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