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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4일) 오후 2시 반쯤 대전시 오정동 주택가 쓰레기더미에서 K3 기관총 공포탄 130여 발이 탄통에 담긴 채 발견됐습니다.
대전 대덕경찰서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인근 빌라에 살던 장교 출신 30대 남성이 쓰레기와 함께 버린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공포탄을 군에서 복무할 때 갖고 나온 것으로 보고 사건을 군 헌병대로 넘겼으며, 발견된 공포탄도 군에서 모두 회수해갔습니다.
이상곤 [sklee1@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전 대덕경찰서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인근 빌라에 살던 장교 출신 30대 남성이 쓰레기와 함께 버린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공포탄을 군에서 복무할 때 갖고 나온 것으로 보고 사건을 군 헌병대로 넘겼으며, 발견된 공포탄도 군에서 모두 회수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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