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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만든 수돗물 아리수를 담은 페트병 디자인이 지금보다 화사하게 바뀝니다.
서울시는 오는 27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미세먼지 시민대토론회에 새 디자인이 적용된 아리수 물병을 처음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새 아리수 물병은 기존과 같은 파란색 바탕을 기본으로 하단에 젊은 층과 여성에게 호감을 줄 수 있는 분홍색 띠를 둘렀습니다.
또 아랫부분에 'ISO22000 국제인증 획득'과 '세계가 인정한 안전식품 아리수'라는 문구를 넣어 믿을 수 있는 물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아리수 물병은 시중에 판매하지 않으며 국제회의, 공공기관 행사 등에 홍보용으로 제공하거나 기초생활수급세대와 다문화가정 등에 지원하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시는 오는 27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미세먼지 시민대토론회에 새 디자인이 적용된 아리수 물병을 처음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새 아리수 물병은 기존과 같은 파란색 바탕을 기본으로 하단에 젊은 층과 여성에게 호감을 줄 수 있는 분홍색 띠를 둘렀습니다.
또 아랫부분에 'ISO22000 국제인증 획득'과 '세계가 인정한 안전식품 아리수'라는 문구를 넣어 믿을 수 있는 물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아리수 물병은 시중에 판매하지 않으며 국제회의, 공공기관 행사 등에 홍보용으로 제공하거나 기초생활수급세대와 다문화가정 등에 지원하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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